타이타닉 정보 타이타닉은 1997년 미국에서 개봉해 2009년 아바타가 개봉할 때까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초흥행 작품이다.(재미있게도 타이타닉의 기록을 깬 아바타 또한 제임스 카메론 작품이다.) 타이타닉은 흥행 기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것이 많다.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려 작품상, 감독상 등 11개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많은 부문에 수상한 작품이 된다. 또한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이 포함된 사운드트랙은 가장 많이 팔린 영화 사운드트랙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제작비 또한 2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 가장 돈을 많이 써서 만든 영화에 속한다. 당시 타이타닉의 ..
영화 주요 정보 2010년에 개봉한 대표적인 범죄 액션 영화로 총 관객수 628만 명을 기록하였다. 원빈 1인 영화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원빈의 역할이 굉장히 큰 영화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최초 영화 구상시에 감독은 배가 나오고 수염이 거뭇거뭇한 진짜 아저씨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스토리를 짰다고 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읽은 원빈 측에서 꼭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 그렇게 아저씨의 캐릭터 이미지를 변화시키게 된다. 실제 우리가 아저씨라는 단어에서 갖는 편견과 영화 속 아저씨인 원빈의 모습이 묘하게 이물감이 들게 하며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한다. 영화 줄거리 전직 특수요원 출신인 태식은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 임신 중인 부인을 잃고 전당포를 운영하며 세상과 등지고 살고 있다. 가끔씩 놀러 오는 소..
소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을 감독한 김한민 감독의 영화이다. 이순신 3부작의 1편으로 이후 한산이 개봉되었으며 마지막 3편인 노량이 개봉을 위해 작업 중이다. 은 2014년 개봉하여 관객수 약 1,760만 명을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한국 영화 관객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목 그대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에 대한 영화로 국민들의 애국심을 자극하여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줄거리 임진왜란이 오랜 기간 지속되며 지쳐 있는 조선을 정복하기 위해 왜군은 뛰어난 용병 구루지마 장군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한다.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누명을 씌우고 파면시켰던 이순신 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임명한다. 하지만 돌아온 전장에는 1척의 거북선과 12척의 배, 그리고 사기가 떨어질 ..